4월에 엄마랑 같이 스타일 컨설팅 받았었는데 취준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지금이야 후기를 씁니다. 사실 멋모르고 내가 쿨톤인지 웜톤인지 알아와야겠다 생각했었는데 그런것들이 잘못된 용어라고 말씀해주셔서 처음 알았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서 제 강점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서 신선했어요~! 취업에 대한 자신감도 생긴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가 자기 자신에 자신감이 없어하는 걸 처음 알았어요.. 저는 엄마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옆에서 열심히 자신감을 불어넣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어울리는 스타일 결과는 저는 다크, 엄마는 라이트가 나왔는데 서로 평상시 하고 다닌 것과 반대로 나와서 신기했어요 ㅋㅋ 근데 맞는 거 같아요 저희 엄마는 화사한게 잘 어울려요♡ 취준하면서 평소에 제 말투에 관한 고민도 있었는데 딱 짚어주셔서 말 끝을 딱 끊어말하는 연습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엄마랑 모처럼 나들이 나온 느낌으로 어울리는 옷,컬러,화장품 등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이제 쇼핑하러 다닐 때 주신 컬러칩 열심히 참고하겠습니다ㅎㅎ 애기티를 벗고 멋짐 뿜뿜 커리어우먼이 되는 그날까지 스타일링 열심히 연구할거에요! 감사합니다 원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