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색조화장을 위해서 웜쿨 진단을 받았다는 개념이 아니라 제 에티튜드와 성향, 강점에 기반한 스타일링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신선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 쌩얼로 가서 약간 혼났지만(?)ㅋㅋ 대화를 하면서 제 강점이 무엇인지 잘 이끌어내주시고 자존감도 올라갔습니다. 요즘 무기력하고 많이 지친 상태였는데 새로운 자극+치유받는 느낌도 들었어요.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제 강점을 잘 브랜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