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워낙 웜 쿨 톤으로 나눠서 이거에 맞춰 옷을 안입으면 안되는 것 같은 분위기라 나만의 컬러(?)를 찾기 위해 신청을 했어요. 기왕 하는거 남편과 해도 재밌을 것 같아 함께 신청했습니다.나만의 컬러를 찾는 여정인줄 알았는데 나의 전문 분야, 생활 전반적인 부분에 걸쳐 상담해주셔서 사고가 확장하는 경험을 했네요.남편도 너무 즐거워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나의 생활을 전반적으로 돌아볼 수 있어 좋았고, 나에게 맞는 "옷"을 찾을수 있게 된 것 같아 즐거웠습니다. 누군가가 되기 위한 스타일링이 아닌 나 자신을 드러내는 스타일링이 뭔지 궁금하시다면 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