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뭔지 잘 모르고 주말에 나가기 귀찮다는 마음만 안고 나갔습니다. 어차피 가는 김에 그럼 나에게 맞는 색상이나 알아오자는 마음으로. 막상 가서 상담을 받아보니 제 마음은 오길 너무 잘했다라는 마음으로 바뀌어져 갔습니다. 남편과 저의 스토리를 들어보시고 각자의 성향에 대해 말씀도 해주시고 장점을 찾아내어 그것을 부각시켜주셨습니다. 저에 대해 몰랐던 많은 부분들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것이 앞으로 회사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