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카페의 글을 읽어보고 신청했습니다. 그 글에는 무슨 신점을 보는 것 마냥 나를 정확히 분석해줘서 컨설팅 끝나고 울었다는 내용이 있어서 의아했는데 저도 컨설팅 끝나고 나서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냥 방송에서 보던 본인에게 어울리는 쿨톤, 웜톤 색깔을 알려주는데 그치지 않고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스토리를 정리해주고 본인의 강점과 스타일을 잘 찾아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참 동안 노트했는데 주말에는 잘 정리해 두고 두고 두고 잘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 기념 선물로 남편에게도 컨설팅 받게 해주려고 해요.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