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타일을 찾아보자는 생각은 오래 전부터 있었는데 생각만 하며 차일피일 미루다 드디어 오늘! 시간을 갖게 되었다. 처음 설문을 통해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체크해 보았는데...생각보다 어렵다고 느꼈다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는~~' 하지만 설문 후 상담을 받으면서 다시금 내면의 나를 찾는 반가운 시간을 갖게 되었다.그냥 웜톤. 쿨톤에 대한 이분법적인 진단이 아니라, 나의 에너지와 개성이 갖고 있는 강점을 살펴보고 이에 어울리는 색깔을 찾아가는 시간이 의미있었다.또한 그에 따른 친절한 해설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색조 화장품의 호수를 정하는 식이 아닌, 내면의 욕구와 그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색을 찾아가는 시간이 다른 곳과 차별된 부분인 것 같다.꼼꼼하게 챙겨주신 자료와 추천 색을 잘 활용해서 나다움을 극대화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