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전혀 모르는 분이 날 보면 어떤 인상일까 궁금해서 갔다가 심리상담아닌 심리상담을하고 마음의 치유도 받고 돌아왔어요. 지금 성격과는 좀 다른 성격을 향해 바꿔가자는 진단을 받았고 흥미롭게도 얼굴자체도 그 새로운 성격의 색감이 더 잘어울려 보이더라구요. 진단받은 도전적인 색상들 자주 보고 입고 생각하고 근시일내에 저의 내면도 그렇게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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