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소개로 이 수업을 택했어요. 재능은 있는데 왜 잘 안 될까... 생각이 너무 많은 거죠 ㅜㅜ. 생각보다 본능이 가리키는 일을 좀 더 해봐야겠어요. 의도적으로 누르고 외면했던 내 욕구를 좀 더 존중해야할 것 같아요. 나에대한 새로운 서술은 "예리한 눈으로 새로움을 찾는 사람" 어렴풋했던 나를 다시 보게되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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