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일도 많고 실제로 그 모든 걸 다 해낸다고 생각되서 오히려 갈팡징팡. 고민 끝에 친구 추천으로 신청했다. 기대이상으로 다양한 진단과 해설을 접했는데 이 정도 수준이면 비용이 싸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말해 심도가 깊다. 모든 문항을 다 내 스스로 답했고 진행자의 아무런 유도가 없었음에도, 그리도 복잡하던 나는 정말 명쾌해졌다. 무엇부터 집중해야 마음이 편하고 결과도 좋을지 정리가 된 것도 큰 소득이다. 이런 나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스타일로도 가이드를 받았는데 나의 갈팡질팡을 간단히 요약한 리포트! 대박이다! 추천해준 친구에게 감사하다. 여기 잘 됐으면 좋겠어요. 저도 추천 많이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