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구조조정으로 인해 예상보다 빠르게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고, 바로 재취업을 해야 하나 고민했지만,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코치님과의 코칭을 통해, 무작정 재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쉼’의 시간을 활용하면서 나에게 맞는 일을 찾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구분하고, 진짜로 의미 있는 일을 찾기 위해 천천히 탐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현재는 재취업보다는 소규모 창업과 취미 기반의 활동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관심 있었던 여행 관련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했고, 점차 수익 모델을 고민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덕분에 ‘일해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