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강의를 듣고 감동 받아서 연휴를 이용해 대구에서 왔습니다. 의과대학을 졸업했지만 갈수록 의문입니다. 확연하게 드러나는 결과지를 앞에 놓고 잠시 멍 했는데 진심은 물론이고 날카로운 조언에 그냥 승복했습니다. 이렇게 완벽하게 설득될 줄은 몰랐네요. 동행해준 여친도 많이 울며 기뻐해주었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싶다면 기대하고 오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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