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쓸거 없다고 포기한 분 있다면 추천합니다. 솔직히 저 대학생활... 엉망이었거든요. 삼수까지 해서 여길 왔나 싶은 허탈감에 대충 살았어요. 당연히 자소서 쓰려니 막막하고 취업 자체가 두려웠어요. 😨근데 이번 수업하면서 뭔가 꼬인 부분이 풀린 느낌? 고민하고 괴로워한 시간이 헛된 게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젤 중요한 건 내가 날 좋게 보게 되었다는 거! 같은 일이어도 보는 관점에 따라 이렇게 쓸 수 있구나! 이 점이 제일 좋았어요. 자기자신을 이해하는 신선한 접근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진짜진짜 추천드려요~ 쌤~ 감사해용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