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중학생을 둔 학부모입니다.서울여행중에 아이들이 하고싶다며 신청해달라기에 내용을 보니 사춘기시기에 들으면 좋을것같아 신청했습니다.요즘 정체성에 대해 고민을 많이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랬습니다.듣는내내 정말 즐거웠네요.굉장히 신기했고 색상과 연결하여 아이들의 성향을 정확히 알려주셨으며 고민하고 두려워하는 부분까지 시원시원하게 얘기해주셨어요.아이들 입장에서 전혀 돈이 아깝지 않은 삶의 컨설팅을 받았어요. 다음에 또 받을 수 있냐고 여쭤보니 그다음 내용은 본인의 강점을 뽑아내는 코스라고ᆢ바로 신청하고싶었지만 시간이 안되어 몇달 뒤 다시 서울오게되면 신청해야겠어요.사춘기 청소년한테 정기교육으로 넣어도 아주 좋을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학교교육보다 살아가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아이들도 그동안 궁금해했고 답답했던 부분이 해소되었는지 무척 만족해했습니다. 피해의식이 많았던 생각도 바뀌었구요..참 좋은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