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년차로, 커리어와 인생에 정말 진심인 사람인데요! 주니어때는 나죽었다하고 일만하다가 연차가 차니 고민이 많아지더라구요…실무가 익으면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잘 가고 있는 것인지 등등.. 일 생각만 실컷했지 저에 대한 탐구가 거의 없었거든요! 근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면적으로 입체적으로 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내면말고도 외면적인 스타일링 부분까지 챙길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뭔가 점보듯이 후련해졌다기보다는 저 자신을 놓고 입체적으로 분석해보는, 저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았고 남편이랑 같이 받으러가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 더 재미있고 더 풍부한 분석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넘넘 힐링도 되고 도움도 되는 시간이라 강추드려요